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니 로즈 (문단 편집) === '구글' 발언 논란 === 로즈는 2017년도 이적시장 당시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를 비판해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로즈는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을 통해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의 이름을 들었을 때 [[듣보잡|'그게 누구지?']]라고 생각하며 구글로 새 선수를 검색해봐야 할 때가 많다. 구단이 잘 알려진 선수를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으면 한다"며 구단을 비판했다. 그러나 로즈의 이러한 비판에는 분명한 어폐가 있다. 어린 선수 영입을 추구하는 토트넘의 방침이 아니었다면 그 또한 현재 소속팀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로즈가 단 17세에 불과했던 2007년 그를 [[리즈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했다. 당시 그 역시 일반 팬에게는 '구글 검색'을 해봐야 하는 선수였라는 점에서 그의 인터뷰는 많은 팬들은 어이없게 만들었다. 참고로 토트넘 이적 이후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다른 팀으로 임대를 다니면서 간신히 토트넘 신분만을 유지하고 있었고, 사실상 방출에 가까웠던 선수였다. 하지만 포체티노가 그의 잠재성을 보게 되면서 선발로 자주 기용하게 되었고, 그 결과 2015-17 시즌간 프리미어리그 왼쪽 최고의 풀백으로 군림할 수 있게 되었고, 국가대표로 월드컵까지 뛴 선수가 되었다.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아니었다면 토트넘에서 1군으로 나오기는 커녕 다른 프리미어리그 1군 팀에서도 그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었을 선수인데 이런 인터뷰는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인 일이다. 결국, 비판의 대상이 된 로즈는 지난 11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에이전시 '베이스 사커 에이전시'를 통해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다시 생각해본 결과 내 발언의 시기와 어투는 잘못된 판단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인정한다. 토트넘 회장, 감독,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사과한다.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될 우리 팀 동료들의 행운을 빈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또한 대니 로즈는 다른 인터뷰에서 "전 제 전성기에 도달했어요. 아마도 저에겐 단 한번의 빅 계약이 남았을 겁니다. 시간은 흐르고 있고 전 트로피를 얻고 싶습니다. 전 15년간 축구를 하면서 그 어떤 트로피나 메달도 가지지 못하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대니 로즈는 이어서 " 전 또 북쪽에서 뛸 겁니다. 전 정확히 언제인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전 북쪽에 가서 축구를 할 겁니다. 전 제가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무언가 구체적인 것이 저에게 온다면, 전 제 의견을 클럽에 있는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당시 감독이던 포체티노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며 팀의 최고참 선수가 오히려 팀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논란이 되는 인터뷰만 더 많이 생산해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이 오고 난 이후에도 자신의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무리뉴 감독에게 직실적으로 말하면서 다시 한번 팀 감독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위를 했고, 그 발언 가운데에는 팀 동료를 비난하는 듯한 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면서 논란을 다시 한번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과의 대화가 불만족스러웠는지 마지막에 자리에서 일어나 "이제 레비 회장도 만나러 가야겠어요. 레비 회장을 찾으러 갈게요"라며 감독에 대한 존중을 하나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당시 대니 로즈는 리버풀 전에서 선발로 나와 패스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 레비 "로즈에겐 본머스와 뉴캐슬만이 관심이 있다는군. 그것도 임대로. 로즈는 자신의 위치를 너무 높게 보고 있어. 그것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망치고 있어. 진짜 우스운 일이야." > 대니 로즈 "저는 여전히 제가 토트넘 최고의 레프트백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얀 베르통언|센터백]]과 [[자펫 탕강가|오른발잡이 센터백]]이 제 자리에 뛰는 것을 두고 볼 순 없습니다. 이건 대놓고 제 뺨을 때리는 행위에요." 이런 발언을 하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계속해서 자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1군 등번호도 받지 못하고 U-23 경기에서도 리저브 선수들에게 밀려 중미로 뛰는 그저 한물 간 선수로 인식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 외에 '''"밀란에서 온 제의는 없나요?"'''라는 로즈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웃음거리로 돌아다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